더불어민주당 이상옥 의원은 오늘(8/3)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생태계 교란 어종 퇴치와 수중환경 정화 활동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대한수중환경보호협회는 장마로 사연댐의 물이 방류될 때마다 태화강 하류에는 배스나 블루길 등 외래어종이 다량 유입돼 생태계 교란 현상이 심각하다며 울산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어 생태계 교란종 탐사가 최우선적으로 선행돼야 하고, 퇴치작업을 할 때도 관련 기관의 승인을 받는 절차가 복잡하고 오래 걸린다며 간편화를 요청했습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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