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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야음근린공원 개발 공론화해야"
송고시간2020/11/25 17:00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1/25)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음근린공원 개발 문제를 공론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야음근린공원은 지난 50년간 공해차단녹지로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해왔다"며
"예산과 난개발 방지를 이유로 LH를 내세워
일방적인 공영개발로 도시숲의 기능을 축소시키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울산시는 남구주민과 시민사회의 의견이 반영되는
공론화를 통해 차단녹지를 살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