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이 오늘(4/28) 당내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김 의원은 개인 SNS를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이라며 "국민의힘에는 101명의 전사들이 사즉생 생즉사의 각오로 무장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숙력된 지략과 당내 인화단결로 국민의힘을 야권연대의 중심축으로 만드는 변화와 혁신의 통합형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기현, 김태흠, 권성동, 유의동 등 4파전으로 진행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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