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원내 부대표로 임명됐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오늘(5/4) 의원 총회를 열어 박성민 의원을 비롯한 14명의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통과시켰습니다. 원내수석부대표에는 재선의 추경호 의원이 맡기로 했으며, 원내대변인은 강민국·전주혜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원내부대표단은 모두 초선으로 구성됐습니다. 박 의원은 "김기현 신임 원내대표를 적극 지원해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내년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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