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권 시의원이 오늘(10/14) 열린 울산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자녀를 돌볼 사람이 없어 엄마들이 일을 그만두고 있다"며 "초등돌봄교실을 오후 7시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울산시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또 김미형 시의원은 동구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옛 교육연수원 부지의 활용 방안을 확정하고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울산시에 요청했고, 백운찬 시의원은 현재 3등급에 머물러 있는 박상진 의사의 서훈 등급을 1등급으로 올리기 위해 전국 단위의 서명 운동과 정치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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