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이 오늘(10/20) 국회 국토교통위 국감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특검을 받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장지구 개발사업은 공공개발과 민간개발 방식에서 돈 벌기에 유리한 점만 뽑아 결합시킨 민관합동개발로, 국내 어떤 지자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막대한 수익을 남겼다"며 "떳떳하다면 특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이 지사가 대선 공약으로 임기 내 기본주택 100만호 공급을 내세웠지만 대장지구 개발사업에서는 최대 35%까지 공급할 수 있는 임대주택 비율이 6.72%에 그쳤다"며 비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