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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현대차 사내 협력업체 체불..원청이 해결해야"
송고시간2021/11/29 17:00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1/29)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 사내협력업체인 삼현산업의 임금과 4대 보험,
퇴직금 미납 사태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삼현산업이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임금과 4대 보험, 퇴직금이 25억 원에 달한다"며
"5년 동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경영을 맡긴
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에도 책임이 있는 만큼 조속히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