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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노조지부장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며 경비원에게 막말과 욕설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발전노조 동서발전 울산화력지부장 51살 이 모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경 울산화력발전소 경비초소에서 경비원들이 자신의 얼굴을 못 알아본다며 욕설과 폭언을 했습니다.
이 발전소는 3천 메가와트 규모로 국가보안등급 나급 국가 중요시설로 분류돼 신원이 확인돼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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