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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는 올해 임단협 투쟁을 추석 전에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부영 노조지부장은 울산공장에서 열린 임단협 투쟁 조합원 출정식에서 여름 휴가 전 쟁의조정 절차를 마치고 이후 강한 투쟁에 나서 추석 전에 임단협을 타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4대 핵심 과제로 기아차 수준의 통상임금 지급과 정년 연장, 불법파견과 불법 촉탁직 해결을 통한 조합원 고용 안정 등을 내걸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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