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긴급 특례보증자금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일본 수출규제 조치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중소기업이며, 수출규제 품목을 직접 수입하거나
구매한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또 향후 수출규제 품목을 구매할 예정으로 구매계약서 등
증빙이 가능하면 융자 받을 수 있습니다.

융자 규모는 기업체 1곳 당 최대 2억원 이내며,
0.5% 보증요율을 우대적용 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