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오늘(10/11)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3사단 예하의 127연대를 찾아 위문금 6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127연대는 최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주전 바닷가와 태화강 주변의 수해복구 작업에 앞장서는 등 국토방위는 물론, 대민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2천년부터 53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20년째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과 부대 창설일 등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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