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 현황을 점검한 결과 보증서 발급 비율이 울산이 73.4%로 가장 높았고, 제주 70.9%, 경북 62.1%, 전남 60.3% 순을 보였습니다.
대출 실행 비율도 울산은 50%로 60%인 제주 다음으로 높았고, 그 뒤로 대전 38.5%, 경남 36.8% 순을 보이는 등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 속도가 전국에서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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