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이 2억8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울산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은 2억8천435만원으로 전년 대비 12.5% 올랐습니다.
구.군별 아파트값은 지난해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된 중.남구가 3억원대 이상을 기록했고, 북구의 경우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이 2억5천566만원으로 1년 전보다 4천727만원이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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