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과 굿네이버스는 오늘(6/26)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습니다.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은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집이나 밖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대와 성폭력 위험상황을 인형극으로 재연해 보여줌으로써 인지와 대처능력을 배우고 소중한 나의 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