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오늘(6/26)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6/26) 대회에서 민노총은 현대중공업 위법 주총 무효와 대우조선 재벌특혜 매각 철회, 문재인 정부의 노동탄압 등을 규탄했습니다.
민노총은 오늘(6/26) 울산 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에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 총파업 투쟁을 7월18일에는 민주노총 사수와 총파업 투쟁 결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오늘(6/26)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의 주주총회 무효를 위해 개최된 전국노동자대회 울산 개최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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