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과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늘(7/8) 산림조합중앙회 청사에서 ‘산불 피해목 연료화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으로 울산 울주군과 경북 안동시의 산불 피해목 연료화 사업도 함께 진행하는 등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산불 피해목의 친환경 연료화 사업은 산불로 인한 2차 피해 예방과 산림자원 재활용으로 지역사회 신규 소득원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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