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꾸준히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해온 현대중공업이 오늘(7/9) 대한적십자사와 울산광역시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혈액 수급 안정화 등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현대중공업 조용수 전무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2천 6년부터 사내 임직원 단체헌혈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혈액 수급 위기 속 지역 기업체 최초 단체헌혈로 혈액수급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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