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집단발병한 IM 선교회와 관련해 울산시가 울산지역 컨퍼런스 참석자들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IM 선교회 관련 울산 연구소 회원들로 해당 연구소는 정식 개소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 대전 IM선교회 주최로 울산 컨퍼런스를 열었던 것으로 확인돼 당시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9명에 대해 오늘(1/26)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들이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IM 선교회 관련 확진자들과 접촉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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