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교육
철거 앞둔 복산초, 옛 울산중에 임시학교 운영
송고시간2019/06/19 19:43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철거를 앞두고 있는 복산초등학교가  
학교 인근의 옛 울산중학교 건물에서 임시학교를 운영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중구 B-05 주택재개발사업이 완공되기 전까지  
복산초는 울산중학교에 더부살이 형태의 임시학교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이달 말 문을 열 울산중학교 내 복산초 임시학교에는  
현재 복산초에 남아있는 학생 67명이 이동하게 됩니다. 


 
시교육청은 올해 학기 초 인근의 양사초와 함월초로 복산초 학생 100여명을 희망 배정했으며

일부 남아 있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부모와 동문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