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올해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감사원장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평가로 2천17년과 2018년 연속 C등급에서 B등급으로 평가등급이 상향됐습니다.
감사원은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해 A에서 D까지 4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울산시교육청은 공익제보센터 설치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의 시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연말 청렴도 평가에서 예전보다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1월에 발표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시.도교육청 가운데 1등급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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