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는 오늘(6/25)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실 배치기준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학비노조는 울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실 배치기준 개선을 위해  
지난 1월 30개 학교 증원을 합의했지만, 검토를 이유로 미루면서  
임시기준을 내세워 30명만 증원하는 것은  
단협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울산시교육청이 일방적으로 급식실 배치기준을  
발표하면서 학교현장에는 오히려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학교 실정에따라 노동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