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부탄 교육부를 방문해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 협약을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노옥희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구성해 오는 20일 부탄 국민총행복위원회와 부탄 교육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포괄적인 협력사항을 논의해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지 사정에 맞는 효과적인 교원연수와 인프라 지원을 위해 부탄 현지 학교를 방문해 정보화 교육 환경 실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