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7천949억원을 편성해 울산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무상교육 조기시행을 위한 예산 63억원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학교학급 무선망 구축에 63억원, 정부의 보통교부금 감액분 등 기정예산보다 1.9%, 351억원이 감소한 1조7천949억원을 이번 추경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제215회 울산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8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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