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와 남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마두희 축제와 고래 축제가 오늘(6/7) 개막식을 갖고 9일까지 축제에 들어갔습니다. 마두희축제는 오늘(6/7) 울산동헌에서 병영서낭치기 재현을 시작으로, 8일에는 울산 큰줄당기기가 열리고, 마지막 날인 9일은 문화의 거리에서 동대항 씨름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큰줄당기기는 JCN에서 내일(6/8)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중계방송됩니다. 울산고래축제는 ‘고래 챌린지런’과 ‘그린페스타’ ‘내가 그리는 반구대암각화’, ‘키자니아 in 장생포’ 등 연령대 별로 다양하게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일까지 장생포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열립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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