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태화강국가정원 선포 기념행사와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처용문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가 열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겼습니다.
18일부터 3일간 선포식 기념행사가 열린 태화강국가정원에서는 ‘신들의 정원’과 ‘국화정원’, ‘태화강 정원 스토리 페어’와 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전국에서 32만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또 동천체육관 주변에서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는 17만여명이 몰려 지역별로 특색있는 전통시장을 체험했으며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는 제53회 처용문화제가 3일 동안 계속돼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주말을 보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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