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이 지난해 1인당 8만원이었던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올해는 9만원으로 인상하고 지난 1일부터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대상자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발급신청이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만 14세 이상의 기존 발급자는 전화 ARS 재충전 서비스를 통해 지원금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여행․스포츠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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