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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영화제 폐막..이길우 감독 ‘임계장’ 작품상 수상
송고시간2020/12/21 19:00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서’를 슬로건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국내외 10개국 55편의 상영작을 선보인
울산국제영화제 프레 페스티벌이 어제(12/20) 폐막했습니다.

어제(12/20) 폐막식에서 국내경쟁작 24편 가운데
이길우 감독의 ‘임계장’이 작품상을,
이지형 감독의 ‘열대소년’이 촬영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자 연기상은 김시현 감독의 ‘앞니’의 김성원이, 여자 연기상은
박현경 감독의 ‘위험한 결혼’의 박현경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하은 감독의 ‘제씨 이야기’가 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올해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영화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