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이 오는 13일부터 문화 활동을 누리기 어려운 기관을 찾아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난 2천17년 부터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관내 문화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각종 공연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공연팀은 기관의 선호도에 따라 음악과 대중예술 분야 등 모두 30개 공연단체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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