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고래문화재단이 가을을 맞아 장생포문화창고에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17일 6층 소극장에서 전통예술과 색소폰, 밴드가 결합한 어쿠스틱 공연을 개최하며 4층 갤러리에서는 다음 달 7일까지 남구 어린이 미술작품 400여 점이 전시되는 장생포 콕 미술여행 미래작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 오는 29일부터 3일간 3층 갤러리B에서는 “예술을 품고 나를 말하다”란 주제로 초등학생 시각에서 바라본 세상과 소통에 관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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