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6/26) 청년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카페’를 개소했습니다. 남구 신복로터리 인근 농협건물 2층에 문을 연 청년 일자리 카페는 20~30명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8인 스터디룸 등을 갖추고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남구청은 대졸 미취업자와 조기 퇴직자 등 청년 취업자를 위한 취업·진로상담, 면접정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화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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