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8/13)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영국 원전해체 기술교류와 해외진출 촉진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워크숍은 우리나라 원전해체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기업과의 기술교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한국과 영국 간 원전해체 산업 협업 방안과 방사능 폐기 관리 연구 현황, 고준위 방사성 물질의 원격제어와 영국의 중수로 해체 현황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워크숍 이튿날인 내일(8/14)은 울산지역 기업을 방문하고, 양국 기업 간 교류와 컨설팅 행사가 실시됩니다.(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