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슬러지 자원화 시설 건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파암을 매각해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울산시는 남구 성암동 슬러지자원화시설 건립 현장에서 나온
발파암 만9천760㎥를 공개 매각해
매각대금 6천500만 원과 운송 비용 1억3천500만 원 등
모두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발파암 매각이
골재 채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