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잇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했습니다.

울산에서는 5호 태풍 다나스와 13호 태풍 링링,
17호 태풍 타파와 18호 태풍 미탁 등으로
공공시설 49건에 41억8천만 원, 사유시설 3천983건에
2억 천500만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울산시는 사유시설 지원금 6억8천800만 원 지급을 완료했으며,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완전 복구는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