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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도로 개설 암석 매각 10억 원 절감 송고시간2020/09/29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가 도로 개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암석을 매각해 1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GW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암석 7만 2천여㎥를 공개 매각해 10억 원의 수익을 올려 울산시 재정에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발파 암석 대부분을 성토 현장이나 관련 업체에 무상 공급해 왔지만 이번 암석은 재활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공개 매각을 추진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