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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주군 화학사고 대피장소 15개소 지정 송고시간2021/08/02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주군이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장소 15곳을 지정해 안내 표지판 설치까지 완료했습니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와 울주군 보훈회관, 문수초, 언양고, 남창고 등 모두 15곳으로 화학물질 유출 등으로 주민대피 명령이 발령되면 해당 장소로 대피하면 됩니다. 울주군은 주민들이 화학사고 대피 장소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