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건설 현장에서 관행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일본어투의 용어 바로잡기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건설현장 한글 용어 사용 운동 추진을 위해 일본어투 용어로 사용되고 있는 '공구리'를 ‘콘크리트’와 루베 대신 ‘세제곱미터’ 등 우리말로 표현한 안내문을 건설현장에 배포했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지난 5월 14일 한글도시 울산 중구 선포식 이후 관공서 공문 한글 사용과 건설현장 한글 용어 사용 등 한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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