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외교투자대표단이 독일 뮌헨에서 전력회사인 이앤비더블유사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울산시는 이앤비더블유와 부유식해상풍력의 설계와 제조, 운송과 설치, 운영과 관련해 상담을 했습니다.
이앤비더블유는 캘리포니아 해상에 4.6GW 규모의 부유식해상풍력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울산시는 울산이 가진 조선해양 능력과 기술, 함께 손을 잡아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또 바이와아르이 사와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 관련 울산지역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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