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12일부터 오늘(6/14)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제20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모두 6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일반부 K-1 200m와 K-2 500m에 출전한 조광희 선수가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남자 일반부 K-2 200m에서도 은메달 한 개를 추가했습니다.
또, 남자 일반부 K-1 천m와 K-4 천m 등에서도 동메달 3개를 추가하는 등 모두 6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지난 2천7년 창단한 울산시청 카누팀은 최근 3년간 전국체전에서만 금 6개와 은 4개, 동 1개를 획득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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