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체육회는 오늘(6/24) 동천컨벤션에서 특수법인 출범식을 갖고 첫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일 법인 설립등기를 마치고 9일부터 특수법인으로 출범했으며, (오늘)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새 법인 설립에 따른 첫 이사회에서는 제규정 제정안 39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진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체육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고 내년 울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최고의 대회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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