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광역시체육회 이진용 회장이 오늘(7/8)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울산 출신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습니다.

이진용 회장은 (오늘)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0 제32회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해
펜싱 장태석 감독과 자전거 박일창 감독,
복싱 라이트급에 출전하는 오연지 선수를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울산지역에서는 펜싱 장태석 감독과, 자전거 박일창 감독 등
지도자 2명과 복싱 라이트급 오연지 선수와
수영 스프링보드 3m 김수지 선수 등
모두 10명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