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경기만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전에서 울산시 선수단은 금메달 21개를 따내는 등 목표를 초과 달성해 메달 순위 8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시 선수단은 육상과 카누, 태권도에서 모두 9개의 금메달이 쏟아져 나온 것을 비롯해 수영과 씨름 등 모두 11개 종목에서 모두 21개의 금메달 획득했으며, 은메달 10개, 동메달 18개 등 모두 49개의 메달 수확했습니다. 특히 이번 체전에서는 그동안 부진했던 구기 종목에서 현대고 여자축구가 우승을 차지해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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