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울산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늘(6/26)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6곳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대회에는 컴퓨터 수리와 전자출판, 귀금속공예, 그리고 점자도서를 제작 또는 교정하는 점역교정 등 27개 직종에 154명이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며,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울산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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