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늘(12/18) 중구컨벤션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사랑 나누기 좌담회 행사를 가졌습니다.
정영자 전 울산시 복지여성국장과 윤애란 울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왕무영 전 한국생활개선 울산시연합회장과 나경아, 극동방송 아나운서, 탈북민인 석주은 씨가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좌담회는 미래의 통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탈북여성의 삶과 여성이 바라 본 통일, 민주평통 여성위원의 역할에 대해 열띤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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