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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축년 첫날 아침 강추위...체감온도 더 낮아 송고시간2021/01/01 17:44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신축년 새해 첫날인 오늘 울산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전 7시 31분 밝은 해가 떠올랐습니다. 다만 아침 최저기온 영하 -7.2도로 평년보다 낮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추웠습니다. 낮동안에도 최고기온, 4도에 그쳐 겨울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이번 추위가 1월 중순까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