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는 오늘(6/26)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의 지역민 우선고용 약속과  
일자리 창출 양해각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울산시와 SK가 지난 3월 친환경제품 생산시설 공사에 대해  
일자리창출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이에 대한 실태조사와  
고용현황에 대한 조사는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SK에너지 S-Project 신설현장에는  
타 지역의 노동자가 넘쳐나고 있고 울산지역의 노동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