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코로나 사태 등과 관련해 광역지자체 간 공동으로 위기에 대응하고,
상생 발전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이재호 박사는 이슈리포트를 통해
2개 이상의 지자체가 연합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해
공동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박사는 "현재 국회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상정돼 있다"며
"통과될 경우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할 수 있으며,
부산.경남, 또는 경주.포항과의 연합을 고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