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교직원 10명 중 8명은 학교지원센터 업무 지원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센터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6%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별 만족도는 현장 시설관리 지원 업무에서 만족 이상이 90.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학교 먹는물 수질검사 89.9%,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업무 89.6%로 교육환경 안전 관련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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