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는 오늘(9/9)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천654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중구 횟집, 장노년층 유흥업소, 목욕탕, 자동차 부품 납품업체, 남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씩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중구청 공무원 확진도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6월 1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70대 남성 한 명이 지난달 13일 새벽 심정지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뒤 숨졌으며, 지난 7일 가족이 이상반응 신고를 접수해 백신 이상반응 신고 사망자는 22명으로 늘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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