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 주변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황세영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부족한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해 축구장과 교량하부 등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하고,
자동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방문객의 주차편의성을
증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 구조와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해
교통량의 원활한 분산 처리를 유도하고,
태화루 사거리와 다운사거리 등의 교통신호 개선을 통해
교통 체계를 효율화 하는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