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울산시의회가 3년간 25차례 임시회와 정례회를 개최해 394일의 회기를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기간에 조례안 309건 발의, 동의안 34건, 시정질문 106건, 자유발언 215건, 서면질문 265건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선출했고, 버스킹 의회 운영과 걸어보자 울산 한바퀴 등을 실시해 여야 간, 또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에 주력했습니다.
박병석 시의장은 "남은 1년간 시민이 부여한 과제 해결에 더욱 집중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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